변화하는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내 나름대로의 전략을 세워보고 있다
1. 시대의 변화
어느덧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1인 출판도 손쉽게 가능한 시대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저의 학력은 똥통 고등학교 졸업이 다입니다
대학도 안 나왔습니다
별생각 없이 의식에 흐름대로 살아왔던 저에게 있어 잘 이해되지 않았던 일입니다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소년이 십 년이 지나면 서른 살이 된다는 것 말입니다
별생각 없이 세월이 가는지도 모른 채 의식에 흐름대로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여러 일자리를 방황하다 결국 건설현장에서 살인적인 육체노동을 견뎌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죽으라는 법은 없는 것입니다
시간이 흘러가니, 다 적응이 되더라고요
그렇지만 의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살아가는 의미를 못 느껴 공허했고, 이러한 생활이 앞으로도 저의 삶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당시 저에게 정답을 알려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정답'을 아는 사람 자체가 없고, 현재로서는 '정답'이라는 게 과연 존재하는가? 조차 의문입니다
별 수 없이 내 나름대로 많은 서적들을 닥치는 대로 읽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머리가 썩 좋은 사람은 아니어서 무엇이든 이해를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아무래도 책을 읽기만 한다고 인생이 획기적으로 변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삶을 변화시키고자 온갖 부업거리를 찾던 중 글을 쓰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어느 날 문득 뇌의 시냅스가 돌연 딸각 맞춰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막연하게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던 '글을 쓰는 것', '책을 집필하는 것'이(결국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건물을 짓는 것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아무리 복잡한 건물도 설계도에 순서에 따라 작업을 진행하다 보면 어느새 건물이 뚝딱 완성되듯이, 글도 마찬가지로 설계하고, 구조화시켜 진행하면, 글을 쓰는 행위가 막연하지 않게 되고 즉각적으로 행동할 수 있겠더라고요
어쨌든 행동만 하게 되면은 구체적인 결과물은 어떤 방식으로든 나올 수밖에 없겠죠
2. 분별력.. 진실을 알아볼 수 있는 눈, 직관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보가 홍수처럼 흘러넘치는 시대, 그리고 인터넷과 AI를 통해서 누구나 지식과, 지혜가 담긴 여의주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시대에서 '과연 어떤 가치를 가장 우선순위에 둬야 하는가?' 한번 고민해 봤습니다
제가 여러 가지 관점으로 흩어져있는 정보의 조각들을 나름대로 맞춰본 결과, 결국 디지털 4차 산업 사회에서는 프로그램 개발, AI프롬프트, 카피라이팅 기술이 제일 중요할 거라 결론이 나옵니다
결국 소수의 AI엔지니어와, 프로그램 개발자를 제외하고서는 글쓰기로 시작해서, 글쓰기로 끝난다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예측합니다
사실 좀 더 멀리 상상해 본다면 이것조차 '짧은 과도기' 정도에 수준에 불과하며, 그 앞은 도무지 어떻게 될지 감히 예측조차 안 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안일했던 저의 예상과는 다르게 세상이 훨씬 더 빠르게 변화하는 것으로 보이며, 1~2년 안에 정말 많은 가치관들이 뒤집어지며, 모든 것들이 가시적으로 바뀔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금 냉정하게 상황을 보자면 2023 계묘년 안에 토끼처럼 도약하여 최소기준을 만족하는 성장을 하지 못한 사람들은 2024년 청룡에 해가 되면 경쟁자체가 안되어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 사료됩니다
앞으로는 한번 뒤쳐지게 되면 따라잡을 엄두조차 낼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일단 시급하게 해야 될 것은 하루라도 빨리 본인만의 글을 쓰는 것입니다
진짜와 가짜가 서로 소리 높여 본인이 옳다고 주장하기에 속지 않으려면 정보 분별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자각', '알아차림'을 위해서 명상을 권해드리고 싶지만, 글쓰기도 비슷한 효과가 있는듯하니 일단 글이라도 써보라는 것을 권해드리는 것입니다
경험적으로 봤을 때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인 '프롬포트'와, '창의력'은 글쓰기를 통해 향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글쓰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경험이 반복되다 보면, 광고기술인 '카피라이팅'도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핵심은 '글쓰기'인 것입니다
여기서 더 머뭇거리거나, 세월아 내 월아 하며 준비하기엔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암만 글쓰기 강의 100번 들어봤다 한들, 한번 글을 쓰는 것만 못하다고 봅니다
무엇이든 일단 하면서 배우는 것이 제일 빠른 것이겠죠
3. 이런 분들이라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말자
1. 글을 써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 분들
2. 글을 쓴다는 게 중요하다는 것은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이유에서 중요한 것인지 아직 잘 파악이 안 되시는 분들
3.'경제적 자유'와 '자아실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으신 분들
4. 글을 쓰고 싶지만, 아직 자신이 없어서 이성적, 감정적 요인을 납득시켜 줄 '확실한 동기부여'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저는 사람들을 여전히 망설이게 만드는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박살 내버리고 싶습니다
제가 그 두려움과 막막함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분명하게 언급하지만 여태껏 '글 쓰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라는 고정관념은 터무니없이 과대평가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글쓰기' 정도는 그냥 '해야겠다' 마음만 먹으면 그냥 쓰는 거예요
별로 똑똑하지도 않은 일반사람인 저도 맘만 먹으니 전자책도 쓸 수 있겠더군요
아무래도 '책도 전문작가나 쓰는 것이다'라는 편견도 깨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전 세계 '아마존 전자책 지식시장'을 장악하여, '문화 초강대국'이 되는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지 중학생부터 할아버지까지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이 매우 급하게 흘러가고 있기에 '경제적 요인'과 '자기 계발'을 따로 놓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돈을 벌면서, 동시에 '자기 계발'도 같이 할 수 있는 즉 '두 마리 토끼를 다잡는' 전략적인 사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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